온누리남성선교합창단이 2011 정기연주회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다.오는 12월 6일(화) 저녁 7시30분 양재 사랑성전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故 하용조 담임목사를 추모하는 의미로 ‘감사의 저녁’을 부제로 진행된다. 온누리남성선교합창단의 감미로운 목소리뿐만 아니라 바리톤, 바이올린, 클라리넷, 트럼펫 등의 악기로 펼쳐지는 찬조공연도 마련되었다. 이날 드린 헌금은 CGNTV를 후원하는데 사용된다. 이재훈 목사는 “생기를 잃어버린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 사역하는 온누리남성선교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감동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2002년 창단된 온누리남성선교합창단은 30대에서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성도가 모여 국내외 아웃리치 및 교회 내에서 찬양사역을 섬기고 있다. /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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